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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매일 바쁘면 한번, 아님 낮/밤 두 번 동네 산책을 나간다.
사랑이랑 걷고 뛰다보면 세상사 근심이 사라진다.

온전히 같이 산책하는것에 집중하다보면 사랑이 신난기분이가슴줄에서도 느껴진다.

나이먹고 뛸일이 없는데 사랑이가 뛰자고 하면 미친듯이 같이 뛴다. 재미있다.

같이 속도를 맞춰가며 한바퀴 놀고 오면 좋다.


간만에 예전 독서 노트 찾아 읽다보니 이런 구절이 나온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잊으면 잊을수록-봉사할 이유를 찾거나 사랑을 주는 것- 그는
더 인간다워지며, 자기 자신을 더 잘 실현시킬 수 있게 된다. - 빅터 프랭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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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의자

2013년 4월 19일

출근하고 혼자 남는 사랑이한테 뭔가 해주고 싶었다. 
이전 집에선 베란다에 자리잡고 앉아 밖 구경하던걸 좋아하던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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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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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동물병원서 미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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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시켜주었더니 완전 귀요미구나 !

국내산 간식들 골라서 사주어도 변이 묽길래 다 끊고 닭고기 가슴살과 북어,돼지고기 살코기 삶아 주는걸로
식단을 바꿔줬더니 황금응아를 싼다. 오호 ~

비용 생각해도 생닭,돼지고기 값이 오히려 간식들보다 저렴하다.

삶아서 식히고, 찢어 주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녀석이 좋아하고 건강해지니 앞으로 계속 이렇게 먹여야 겠다.

주인보다 잘 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