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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갈까 ?

사랑이가 하루 중 가장 기다리는 말.

산책갈까 ?

요즘은 내가 말하기전 내 행동과 눈빛만 보고도 안다.




종일 뒹굴거리던 몸을 쭈욱 펴고 나갈 준비를 하는 녀석.


내가 준비가 좀 늦어지면 앵앵 거리며 빨리 나가자 머라하는 녀석.

밖에 나가면 꼬리를 치켜세우고 당당히 걷는 사랑이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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